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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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OTP 크롬 확장 프로그램

 

오늘은 구글 OTP를 스마트폰 대신 크롬 확장 브라우저로 설치하여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작성해 보겠습니다.

요즘은 업무를 하면서 구글 OTP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인증이 필요한 시스템에 접속 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SMS 인증보다는 한단계 덜 거치기 때문에 편리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그럼에도 매번 인증을 위해 스마트폰 앱을 켜고 번호를 확인해서 PC 화면에 입력하는 방식은 동일하죠??
매번 인증 시마다 스마트폰을 항상 소지해야 하고, 앱을 매번 켜야 하다 보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죠.. 또 한번 로그인에서 끝이 아니라, 업무 중 자리 이동 등 상황에서 네트웍이 변경될 경우 재 로그인도 필요하고.. 🤦‍♂️

그리하여 스마트폰 앱 없이도 OTP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좀 더 편리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고 검색을 했더니.... 역시나 다들 같은 마음이었군요!!! 바로 크롬 확장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ChatGPT에게 조언을 구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주겠죠? 거짓 정보일 수도 있으니 너무 믿지는 마시구요😅
본론으로 돌아와 크롬 확장 프로그램 설치 방법을 공유합니다.

Google 확장 프로그램 설치

먼저, Authenticator 해당 경로로 이동해서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Authenticator 

 

인증 도구

인증 도구는 브라우저에서 2단계 인증 코드를 생성합니다.

chrome.google.com

Google OTP 인증 추가

설치 후 우측 상단의 펜 모양 or QR스캔의 아이콘을 클릭 합니다.

등록 방법은 QR코드와 키 입력이 있는데, 저의 경우는 QR코드로 등록하기때문에 미리 발급 받은 QR코드를 브라우저 화면에 노출시켰습니다. QR코드 스캔을 누르시고 발급 받은 QR코드를 스캔하시면 됩니다!

위 순서대로 등록하시면 구글OTP 앱과 같은 5자리의 숫자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하실 때는 마우스로 숫자를 클릭하면 텍스트 복사가되서 쉽게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구글 OTP를 크롬 확장 프로그램에 설치하여 스마트폰 어플없이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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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리뷰
우아한Tech에서 진행한.. 11번가 백명석님의 지속 가능한 SW 개발을 위한 코드 리뷰 강의 내용을 옴겨봅니다.

지금 코드 리뷰를 망설이고 있는 개발팀 or 좋은 개발 문화를 만들고 싶은 팀의 리더라면 꼭 추천을 하고 싶다.
결국 지속 가능한 SW를 개발 하고 역량 있는 개발자를 채용하고 싶은 팀이라면 개발자들의 습성을 이해하고 그들이 즐기면서 일할수 있는 개발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하니까, 그 시작은 코드 리뷰가 아닐까 싶다.

단, 현재 개발팀 or 회사의 문화가 구성원간의 공유와 코드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는 문화인지 확인해보자! 코드 리뷰의 긍정적인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한 사전 조건이 아닐까 싶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sDMIcPBqUE

왜 코드 리뷰를 해야 하나?

  • SW 공학의 특성
    • 공학 활동의 최종 목적
      • 빌드 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재생산 가능한 문서
    • SW 공학의 설계와 빌드
      • 설계 = 완전한 소스 코드
      • SW 빌드 = 컴파일
    • 좋은설계 ~= 클린코드
    • SW 엔지니어: 설계를 잘하는 사람 > 코드를 잘 작성하는 사람
    • 클린 코드의 중요성
      • SW의 진정한 비용 ~= 유지보수(전체의 80% 이상)
      • 한번 작성한 코드는 10번 이상 읽음. 작성 보다 이해에 10배의 노력 소요
      • 90% 이상의 시간을 어떤 코드를 이해하는데 사용함
    • SW 개발의 단순한 진리
      • "The only way to go fast, is to go well" - Robert C.Martin
      • 시간이 흘러도 생산성 저하, 비용 증가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SW 품질에 신중해야
        • SW의 비용과 품질의 관계는 비정상적, 비직관적
        • 향후 변경 비용을 낮춤으로써 익숙한 트레이드오프를 역전시킴
        • "높은 품질의 제품은 비싸다"
        • 개발자의 전문가 정신? *비즈니스 혁신?
  • 목적
    • 주목적: 품질 문제 검수(버그, 장애)
    • 더 나은 코드 품질:아키텍처 속성 개선을 위한 코드 개선(향후 변경 비용 개선)
    • 학습 및 지식 전달:코드, 해결책 등과 관련된 지식 공유에 기여
      • 공유(주고 받는 학습)를 통한 역량 증대 및 성장
        • 대개의 경우 리뷰어들도 리뷰 과정에서 지식을 얻게 됨(하드스킬, 소프트스킬)
      • 동기부여
        • 잘하는 사람을 보면 잘하고 싶은 마음
    • 상호 책임감 증대
      • 집단 코드 오너십 및 결속 증대
      • 내가 하고 있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
      • 팀에서 일어나느 일 공유. 내 동료는 무엇을 하나? 팀웍
    • 설계 개선 제안
      • 좋은 사례 공유
      •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의견 요청
    • 개발 문화 개선

코드 리뷰의 절차

  • 저자(Author)
    • 코드 작성, 리뷰 요청
  • 리뷰어
    • 코드를 읽고
    • 머지 가능한지 결정
  • 변경 내역(Change List, PR)
    • 리뷰 시작 전에 작성
    • 저자가 머지를 원하는 소스 코드에 대한 일련의 변경(잘한 것, 아쉬운 것, 눈여겨 볼 것)에 대해 기술

왜 코드리뷰가 어려운가?

  • 저자
    • 본인 생각에 멋지다고 생각하는 PR을 보냄
  • 리뷰어
    • 왜 멋지지 않은지에 대한 장황한 이유를 작성
  • 코드에 대한 비판을 자신에 대한 비판으로 이해
    • 코드에 대한 비판이지 나에 대한 비판이 결코 아니다
    • 유체이탈 필요
  • 코드 리뷰는
    • 지식 / 공학적 결정을 공유하는 기회
    • 공유(잘한 것, 아쉬운 것)을 통해 서로의 지식/경험을 나누며 상호 학습을 통한 역량 증대 수단
    • 코드 토의를 개인적 공격으로 받아들이면 물거품
  • 생각을 글로 전달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 오해의 위험이 큼(음성 톤, 표정의 부재)
    • 피드백을 조심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
      • "You forgot to close the file handle" >
      • "I can't believe you forgot to close the file handle! You're such an idiot" 로 받아들임

효율적인 리뷰 방법

  • 리뷰는 즉시 시작
    • 코드 리뷰를 높은 우선순위
      • 저자는 리뷰 종료될 때까지 대기함
    • 리뷰를 바로 시작하면 선순환
      • 코드를 읽고 피드백을 줄 때는 시간을 가지고 진행해도 되지만 시작은 바로 해라
    • 리뷰 라운드의 최대 시간은 하루
      • 우선순위 높은 업무로 1일 내 불가하면 다른 리뷰어 지정
      • 월 1회 이상 재지정을 해야한다면 속도를 줄여서 건강한 개발 관습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함
    • Pull Request vs Pair Programming
      • 트레이드오프: Latency or throughput?
      • 내성적, 사색, 비동기
      • 외향적, 친밀한 개인적 상호 작용
      • 절대 답은 없음. 앙상블 방식도
  • 고수준으로 시작, 저수준으로 내려가라
    • 리뷰 라운드에서 많은 의견을 남길 수록, 저자가 당황할 위험 커짐
    • 하나의 라운드에 20~50개 정도의 의견은 위험의 시작
    • 초기 라운드에서는 고수준 피드백으로 제한
      • 버그, 장애, 성능, 보안 등
      • Extract Method, Composed Method, Invert-if(복잡도) 등
    • 고수준의 피드백이 처리된 후에 저수준 이슈를 처리
      • (선택적인) 설계 개선
      • 변수명 변경, 주석을 명확하게 하는 것 등
  • 예제 코드 제공에 관대해라
    • 저자를 기분 좋게 하기 위한 방법
      • 리뷰 중에 선물 주기(코드 예제)
    • 너무 긴 예제는 관대한 것이 아니라 억압적으로 보임
    • 라운드당 2~3개의 코드 예제로 제한
      • 모든 PR 예제를 제공하면 저자가 코드를 작성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신호
  • 리뷰의 범위를 존중하라
    • 자주 보이는 Anti-Pattern
      • PR 근처의 코드를 보고 저자에게 수정을 요청
    • Rule of thumb
      • PR에 포함되지 않는 라인은 리뷰 범위가 아님
    • 예외: PR이 둘러싼 코드에 영향을 미칠 때
  • 태그를 활용
    • [Nit]
      • ''고 치면 좋치만 아니어도 그만'' 을 의미
      • 리뷰어는 항상 더 개선할 수 있는 의견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어야
      • 중요치 않다면 "Nit"를 태그로 남겨서 저자가 무시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음
      • OCP 준수를 위해 Strategy 도입은 어떨까요?
  • 한두 등급만 코드 레벨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 D 등급의 PR을 받으면 저자가 C나 B 등급을 받도록 도와라
    • 완전하지는 않아도 충분히 좋은 코드가 되도록

피드백 방법

  • 절대 "너"라고 하지 마라(너는 왜 맨날 ...)
    • 리뷰의 핵심
      • 무엇이 코드를 나아지게 하는가?
      • 누가 그런 아이디어를 냈는지 가 아님
    • 저자의 방어 유발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피드백
      • 비판의 대상은 코드. 저자가 아님
      • 너: 저자의 주의를 코드에서 자신으로 바꿈
    • 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하는게 어떨까요?** (오픈 커뮤니케이션)
      • 물어보면 대답함. 안한다고 대답해도 되고
  • 건설적인 피드백을 하라
    • 동료들 간의 코드 리뷰
      • 경쟁 유발(X)
      • 팀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O)
    • 코드 리뷰를 자신의 코드에 대해 비판이 아니라 학습의 과정으로 인지하면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함
    • 건설적인 피드백은 개발자들이 그들의 실수에서 배우고 역량을 증대하도록 동기부여
    • 건설적인 피드백을 못하겠으면 차라리.. 하지 마라
  • 진정한 칭찬을 해라
    • 대부분의 리뷰어가 잘못된 부분에만 집중
      • 하지만 리뷰는 긍정적 행위 강화를 위한 값진 기회이기도 함
    • PR에서 좋은 변경이 있을 때마다
      • "오 이런 API가 있나요. 정말 유용하네요"
      • "정말 좋은 해결책이네요. 생각도 못 했네요"
      • "함수를 분리한 것은 좋은 생각이에요. 훨씬 단순해졌어요"
    • 저자가 주니어 혹은 신규 입사자 라면 리뷰에 매우 민감하고 방어적일 수 있음
    • 진심어린 칭찬 은 리뷰어가 잔인한 감시자가 아니라 도와주려는 팀동료 라는 것을 보여서 이런 긴장감을 낮춤
  • 피드백은 명령이 아니라 요청으로 표현해라
    • 일상에서 동료에게 명령하지 않음
      • 명령형(How): "12번 테이블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저 자리로 걸어가 앉을 것입니다"
      • 요청(What): "네 명 앉을 자리를 부탁해요"
      • 선언형. Tell, Don't Ask
    • 하지만 리뷰에서는 강압적인 명령이 종종 발견됨
      • ex. 이 클래스를 별도의 파일로 분리하라
      • 이 클래스를 별도의 파일로 분리할 수 있을까요? (저자 스스로 발견하므로 더 긍정적인 영향 가져옴) or 이 클래스는 너무 커지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나의 걱정)
  • 의견이 아니라 원칙에 기반하여 피드백하라
    • 저자에게 의견을 줄 때는
      • "제안하는 변경"과 "변경의 이유"를 모두 설명하라
      • ex. 이 클래스를 2개로 분리해야 해요
      • 지금 이 클래스는 파일 다운로드와 파싱의 2가지 책임을 가지고 있어요, 다운로더와 파서 2개의 클래스로 분리하여 SRP(단일 책임의 원칙)를 준수하는 것이 어떨까요?
    • SW는 과학인 동시에 예술
      • 항상 원칙에 기반하여 정확히 뭐가 잘못 되었는지 언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단지 그냥 보기 싫거나 직관적이지 않을 수 있다
      •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객관적으로 설명하라
      • ex. 이 코드 는 혼란스럽네요(너?)
      • 나는 이 코드를 이해하기 어렵네요(I Message)
  • 반복적인 패턴에 대해서 피드백을 제한하라
    • 저자의 실수가 동일한 패턴 임을 식별 했다면 모든 경우를 언급하지는 말라
    • 동일 패턴에 대해서 2~3 개 정도 의 예를 언급해라
    • 그 이상은 저자에게 개별 사례가 아니라 패턴에 대해서 수정을 요구하라

교착상태

  • 교착상태를 적극적으로 처리해라
    • 교착상태로 향하는지 나타내는 표식
      • 토론의 이 점차 팽팽해지고 공격적으로 됨
      • 라운드당 커멘트가 줄어들지 않는 경햠을 보임
      • 너무 많은 커멘트에 저항이 보임
    • 코드 리뷰의 최악의 결과는 교착상태
      • 커멘트를 반영하지 않으니 승인 거부
      • 저자는 커멘트 반영을 거부
    • 만나서 얘기하라
      • 화상 혹은 만나서 논의(특히 복잡한 리뷰)
      • 텍스트 기반 의사소통은 상대가 인간이라는 것을 잊게 함
    • 인정하거나 Esalate하라
      • 교착상태가 길어지면 관계가 나빠짐(퇴사)
      • 그냥 승인하는 비용(Agree to disagree - 갈등 해결책)
      • 저수준 코드를 무심코 승인하면 SW 품질이 낮아질 수 있음 (당장에 최고는 아니지만 타협점 필요)
      • 동료와 너무 타퉈서 함께 일하지 않게 된다면 고수준의 품질을 얻을 기회가 사라짐
    • 인정이 불가한 경우
      • 저자에게 논의를 팀장이나 테크 리더에게 Escalation
      • 다른 리뷰어에게 할당
    • 교착상태로 부터 회복
      • 상황을 관리자와 논의하라
      • 휴식을 가져라. 가능하다면 안정될 때까지 PR을 서로 보내지 마라
      • 갈등 해결책을 학습하라 (새로운 방안 스터디 필요)
    • 아주 심각하지 않다면
      • 그냥 인정하고 좋은 관계로 동료와의 협업을 지속해라 (협업 능력이 우선)
      • Agree to disagree
    • 설계 리뷰를 고려하라
      • 코드 리뷰 때 설계 리뷰 때 논의되었어야 할 사항을 논쟁하지는 않는가?
      • 설계 리뷰는 있었나

추가적인 사례

  • 코드 리뷰를 하는 아주 재밌는 방법
    • Pair Programming 활용
      • PR을 작성한 사람과 짝 프로그래밍을 하며 어떻게 고치는 게 좋은지 보여주고
      • Revert (어느 정도 유대관계가 형성된 경우 효율적일 것 같음)
      • PR을 작성한 사람이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줌..
        • 20분 짝 프로그래밍 개선 / 2시간 스스로 개선 (수학 문제 푸는데 해답지만 보고하면 실력 향상이 안되는 경우)
        • "그래야 스스로 하는 법을 배움"
      • 결정은 저자가
        • 완벽한 설계가 아니라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설계 를 추구
        • 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불완전한 해결책을 받아들여라
        • 모든 설계 결함이 항상 실제로 문제가 되지는 않음
      • 코드 리뷰의 목적은 비난이 아니라 배움이다
        • 종종 리뷰어들도 배우게 됨
      • 리뷰하려는 코드가 그냥 나쁠 때가 있음
        • 저자가 그날 무슨일이 있을 수도
        • 신규 입사자, 경험이 부족한 팀원의 코드를 리뷰하면서 이런 상황을 만났다면 좀 더 안내하는 가르침으로 전환하라

코드 리뷰 문화 정착의 어려움 / 극복방법

  • 저자의 노력
    • 리뷰어 n 명의 시간을 절약하는 가장 좋은 방안
      • 저자는 주석을 잘 달고
      • 커밋을 잘 나누고
      • PR 사이즈 작게 유지하고
      • 본인 스스로 PR 체크해 보기
      • 리뷰어를 위한 커멘트 추가
    • 효과적인 리뷰 가능
  • 리더의 관심과 의지
    • 가끔, 그러나 매우 자세히 (참여)
  • 코드 비난에 대한 두려움
  • 멋져 보여야
    • 하고 싶어짐. 그게 뭐든
    • 따라 하고 싶어져야
  • How do you inspire your team to adopt that mentality(craftsmanship, TDD, Pair Programming)
    • 좌절준비를 하라
    • 당신이 원한다고 남에게 영감을 줄수는 없다
    • 당신은 당신 자신의 태도만 제어 가능. 타인이 나의 태도에 어떻게 반응할 지는 제어 불가
    • 영감은 부산물(side effect)
      • 내가 어떻게 하면 모범이 될 수 있을까?
      • 특정 행동이나 특정 기술을 채택하도록 하려면 모법이 되어야 함
      • 기술을 마스터 해야 함
    • 그러니 모범이 돼라
      • 지각하지 말라. 업무에 기여하라. 긍정적으로 임해라. 사람들을 잘 대하라
      • 기술적 훈련(Technical Discipline)에 대해 언급하려면 고도로 숙달되어야 함
      • 키보드로 코딩을 할 때 사람들이 경악을 하도록 해라
    • 이렇게 당신이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면 아마도 몇몇 사람들에게는 영감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 Valley of Pain 을 넘어서라
      • 한순간에 정착될 순 없고, 분명 고통의 계곡이 존재할 것이며, 그것을 딛고 극복해야만 결실을 얻을 수 있다

코드 리뷰 효과

  • 예상하지 못한 버그를 타 프로젝트에서 발견하기도
  • 시간이 지나니 선플이 달리기 시작
    • "코드가 깔끔하네요"
    • "이렇게 구현하는 수도 있군요. 좋네요"
  • 많은 사람이 내가 작성한 코드를 본다는 생각에 PR 전에 한번 더 코드를 다듬게 됨
  • 좋은 설계, 아키텍처, 클린코드, TDD 등에 대한 공감대/열정 형성
    • 잘하는 동료를 보면 잘하려는 열정이 생김

코드리뷰를 잘 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

  • 리팩터링
    • 결과의 변경 없이 코드의 구조를 재조정함
      • 주로 가독성을 높이고 유지보수를 편하게
      • 버그를 없애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행위는 아님
    • Refactoring
      • 리팩터링의 효과
      • 다양한 리팩터링 기법
    • TDD 와 연결된 리팩터링
      • 돌아가는 코드를 가지고 설계 하는 행위
      • 그린필드 프로젝트에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분석/설계부터 시작하는 비율
    • 코드리뷰에서 많이 언급하는 기술적 내용
    • 매일 리팩터링
      • Continuous Renaming
      • Composed Method
      • 응집도 높이기
      • Discover Value Object

FAQ

  • 코드리뷰 자체가 중요할까?
    • 공유와 코드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는 문화가 중요
  • 개발 생산성 vs 개발 품질의 트레이드오프
    • 버그 수정 비용은 개발 라이프싸이클(개발, 테스트(로컬, 통합, 스테이지), 배포 등) 후반으로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커짐
    • 품질이 높으면 라이프싸이클의 후반으로 갈 수록 시간이 절약됨
    • 따라서 TDD, Test, Refactoring, Code Review 등은 생산성을 증대시킴
    • 거기다 높은 품질은 "향후 추가 비용"을 감소시킴
  • 리뷰 문화 정착할때 가장 중요시 되는 철학?
    • 리뷰를 한다고 100% 버그를 사전에 잡을 수는 없음. 수학이 아니라 과학임
    • 누적되면 사전 탐지율이 높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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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자주 사용하는 것들  (0)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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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들

Home brew

  • 설치
/usr/bin/ruby -e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
  • 삭제
/usr/bin/ruby -e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uninstall)"
  • 명령어
brew list : 설치한 패키지 검색
brew update : brew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brew search <패키지명> : 프로그램이 있는지 검색
brew install <패키지명>[@버전] : 프로그램 설치(최신버전으로)
 ex) brew install mysql, brew install mysql@5.5
brew info <패키지명> : 패키지 정보보기
brew outdated : 업그레이드 필요한 프로그램 찾기
brew upgrade <패키지명> : 패키지 업그레이드
brew upgrade : 모드 패키지 업그레이드
brew cleanup <패키지명> : 여러 ver 설치시 최신버전 이외의 버전들 전부 삭제
brew uninstall <패키지명> : 특정 패키지 삭제
brew install --cask <패키지명> : 맥용 GUI 프로그램 설치 사용
 ex) brew install --cask tomcat@8

환경 변수 설정

vi ~./bash_profile    // 수정

export M2_HOME=/usr/local/Cellar/maven/3.8.1/libexec
export M2=$M2_HOME/bin
export PATH=$PATH:$M2_HOME/bin

export GRADLE_HOME=/usr/local/Cellar/gradle/5.6.4/libexec
export GRADLE=$GRADLE_HOME/bin 

source ~/.bash_profile  //즉시 적용 

Host 설정

sudo nano /private/etc/hosts  //저장 Ctrl + X -> Y -> enter

실행중인 포트 확인

lsof -i :8080 | grep LISTEN

zsh 테마 적용

source /usr/local/share/zsh-syntax-highlighting/zsh-syntax-highlighting.zsh

finder 경로, 입력 프롬프트

  • 상단 경로 path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_FXShowPosixPathInTitle -bool true; killall Finder
  • 하단 path

​ finder > 보기 > 경로 막대 가리기 체크 해제

  • Direct path 이동

​ ⌘⇧g(command + shift + g)

  • 숨긴 파일 표시

​ ⌘⇧. (command + shfit + . )

IP 확인

ipconfig getifaddr e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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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리뷰-지속 가능한 SW 개발(feat.백명석)  (0)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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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키지 및 파일 우클릭 -> Restore from local history -> 삭제된 파일 복구
  • 삭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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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iClient ssl vpn 연동

Windows 8.1 환경에서 SSL VPN 사용 설정 방법을 정리합니다.

forticlient ssl vpn 4.x 버전을 다운로드 받고 접속 환경 설정을 하였습니다.

  • Server Address : 접속할 IP
  • Username : 계정
  • Password : 비밀번호

 

Windows 8.1 환경에서 connection 98%에서 계속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여 OTL....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하단에 네트워크 설정에서 모뎀 속성을 변경합니다. 아마도 최초 설치시에는 비활성화 X로 되어있는 모뎀으로 설정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확인 버튼을 누른 후 하단 작업표시줄에 네트워크 아이콘을 클릭하면 fortissl 영역이 비활성화 상태가 아닌 아래 상태로 노출되면 정상적으로 설정 완료되고 네트워크 탭을 보면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이제 정상적으로 fortissl 연결이 가능할 것입니다.
후...windows 8.1.............예외사항이 항상 존재한다..OTL.....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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